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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영화 5가지 추천
존재 (The Conjuring, 2013)
뉴 잉글랜드 지방의 한 가족이 이사한 후, 그들은 그 집에서 무시무시한 무언가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웨런 부부(에드 웨런과 로레인 웨런)라는 유명한 사건 해결 전문가들을 불러 참혹한 사태의 진상을 밝혀야 합니다.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베리 해서(Bathsheba)이라는 인물의 우려된 저주를 다루는 공포 영화로, 감독 제임스 완의 연출 솜씨도 빛이 나는 작품이다.
실종의 기억 (Get Out, 2017)
이 영화는 흑인 남자 크리스와 백인 여자 로즈가 로즈의 부모님을 만나러 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그러나 그들이 방문한 들판의 집에서 기묘한 사건들이 벌어지며, 크리스는 불안해집니다. 사회적 이슈를 독특하게 접목한 공포 영화로, 흑인과 백인 간의 불편한 관계와 인종적 편견을 다루는 로멘스 호러물 이다.
비보이드 엘름가디터리 (The Babadook, 2014)
갑작스런 사고로 가족의 아버지를 잃은 아들 사뮤엘과 엄마 아멜리아의 이야기를 통해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서로 다른 감정 제어와 시대의 변화에 대처하는 가족의 이야기를 선사한다. 숨겨진 비관적인 요소들을 다루고 있는 독특한 공포물이다.
질주의 사신 (A Quiet Place, 2018)
신비한 괴물들의 습격을 받아 소리를 내면 죽게 되는 세상을 그리고 있다. 가족들이 괴생명체들에게 쫓기는 도중, 그들의 생존법은 고요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충격과 의리를 다루는 강력한 공포 물로, 흥미로운 음향효과와 연출 방식 또한 주목할 만하다.
헤레딕터리 (Hereditary, 2018)
엄마의 사망으로 가족이 점점 불안하게 되자, 그 가족들은 가족의 역사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게 된다. 버거운 가족의 갈등과 괴롭힘을 통해, 비현실적으로 공포를 전하는 그로테스크한 상화로, 여러 실명 속에서도 관객을 공포에 빠뜨리는 작품이다.
이 5편의 공포 영화들은 각기 독특한 소재와 연출로 관객들에게 끔찍한 위안을 선사한다. 사실적인 배경, 사회 문제, 가족 갈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포를 이끌어낸 이들 작품들은 현대 공포 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마음에 못 잊는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 예상된다. 이같은 영화들을 통해 공포 영화가 물려내는 공포의 본질도 살피며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공포의 극강에 도달할 수 있다.